■ 원전 설비 업체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. 탈원전이란 폭탄으로 원전업계가 폐허가 됐고 지난 5년 동안 바보 같은 짓을 했다고 말했습니다.
■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잠시 뒤 성 상납 증거 인멸 시도 의혹을 둘러싼 이준석 대표의 징계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 민주당에서는 성희롱 발언 의혹 관련 최강욱 의원에 대한 중징계가
적절했는지를 놓고 내부 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.
■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에서 귀국한 우리 국민 1명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. 정부는 원숭이두창에 대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했습니다.
■ '경찰 통제' 권고안이 나온 어제 경찰 고위직 인사 내용이 발표 2시간 만에 번복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. 경찰청은 기관 간 의사소통이 미흡했다고 해명했지만,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경찰청이 대통령 결재도 전에 가안을 공개해 사달이 났다고 밝혔습니다.
■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올려놓은 성능검증위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게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확인됐습니다. 성능검증위성에 실려 있는 4개의 큐브 위성은 오는 29일부터, 이틀에 하나씩 궤도로 발사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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